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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자원봉사자분들께 드리는 3월의 러브레터2019/04/01
남아라


안녕하십니까? 어느새 따뜻해진 날씨에, 꽃망울이 하나씩 터져 오르는 계절입니다. 아직은 일교차가 커서 조석으로 쌀쌀하지만, 우리 어르신들은 이 계절을 얼마나 기다리셨을지요.

새로움이 시작되는 3월, 복지관에서도 많은 프로그램들이 개강하였습니다. 지역 내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수강하시는 "은빛배움터"가 개강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시작되어 260여명의 어르신들이 근로활동을 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냄과 더불어 경제적인 소득이 증진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영유아 육아 공동체 프로그램인 "도담도담"도 개소하였는데요,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양육방법, 놀이방법 등을 전문강사로부터 배우고,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의 지원으로 저소득층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스스로 꿈꾸고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디자이너"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새로 시작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복지관에서 구리지역의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새로운 시작과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도 있는 3월이었습니다.
바로 복지관을 통하여 사랑의 도시락을 받던 몇 명의 아이들이 성인이 됨과 동시에 지원이 종결되었는데요. 그 중 1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복지관에서 전해주는 도시락으로 석식을 해결하던 아이도 있었습니다.
평일만 계산하더라도 1년이면 260끼, 10년이면 2,600끼를 도시락 조리봉사자 분들께서 만들어주셨으며, 배분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서 전달해주셨으며, 지역의 많은 분들의 후원과 관심을 통해 아동이 무사히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무사히 성인이 될 수 있도록 오랜시간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 자원봉사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는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3월 30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 최길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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